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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향, 직접 느껴 보세요
  • 편집국
  • 등록 2009-05-07 09: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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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가정 및 한여농정읍시연합회원등 100여명 녹차 체험행사
정읍시가 천년 전통의 자생차 명품화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녹차따기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가 회원과 다문화가정 100여명을 초청해 정읍시 흑암동 현암다원 일원에서 녹차 잎을 따고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를 가진 것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찻잎 따기, 녹차 덖기, 우려내기 등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한 강광시장은 정읍은 타지역과 차별화된 차 재배지이며 일제시대 일본으로 수출되는 등 일찌감치 그 진가를 인정받은 바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자생차의 명성을 되찾고 대외 경쟁력을 높임은 물론 친환경 재배, 차가공 기술개발, 제품의 다양화·고급화로 정읍차 제품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특히 천혜의 지역자원인 자생차를 관광과 연계하여 농가소득 제고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의 시발점으로 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읍 자생차는 조선시대 이전부터 명성있는 지방특산품으로 기록돼 있으며 일제시대에는 전량 일본에 수출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정읍시는 이러한 자생차의 명성을 되찾고 정읍만의 소득작목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으로 단지조성, 자생차 가공공장 및 덖음시설 지원 등 차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시험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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