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난, 시민 모두가 나눔의 실천으로 극복하자
순천시가 지난 28일 순천교육청 뒤편 공원에서 경제난 극복을 위한 녹색 나눔장터를 열었다. 시와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 등 관련 단체 등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청 직원과 관내 26개 초등학교 학생, 시민으로부터 기증받은 20,000여 점의 물품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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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가계의 고통을 분담하고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재활용품 교환․판매 수익금은 행사 운영비와 어려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잔여 물품은 복지 시설 등에 기증할 예정이다.
녹색 나눔장터는 축제의 분위기였다. 가족이 함께 물건을 고르면서 아이들은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가 됐을 뿐 아니라 재활용의 가치, 나눔의 행복을 즐겁게 느끼는 시간이 됐다.
시는 이번 나눔장터로 온 시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과 물품을 나누고 재활용하는 문화 확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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