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농업기계의 보급 확대와 임대은행의 농업기계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의 안전한 사용과 활용기술을 높이고자 오는 30일부터 관내 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용기술 및 정비교육을 실시한다.
|
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실시되는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 교육은 마늘실증시범 포장 일원에서 기종별 운전조작과 점검정비 요령, 응급처리 요령 등을 실시하고 기종별 농기계의 사용요령은 생산업체 대리점 전문기사를 초빙해 현장실습에 적극 활용한다.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열리는 농업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은 3월 30일 = 마늘파종기, 마늘줄기 절단기 3월 31일 = 트랙터, 사각결속기 4월 1일 = 승용이앙기, 논두렁 조성기 4월 2일 = 콤바인, 농용굴삭기 4월 3일 = 보행이앙기, 원형결속기 등이며 계획인원은 400여 명이다.
이번 교육은 사전 농기계 신규구입 농가와 교육 희망 농가를 파악하여 농업기계 조작이 미숙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취급조작 및 점검정비요령을 비롯하여 기종별 구조기능, 작부조절 방법, 사용전 점검 및 장기보관요령, 잦은 고장부분의 응급처리요령을 교육한다.
또한, 농촌도로 주행 시 많이 발생하는 사고사례를 바탕으로 도로교통 안전교육을 남해경찰서에 병행 실시함으로써 농기계의 안전 운행을 적극 홍보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기계의 전반적인 교육 이외에도 농업기계 임대은행을 지난 2006년도에 설치해 트랙터와 콤바인, 이앙기 등 총 42종 194대를 확보해 놓고 있으며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농기계를 빌려주는 농기계 임대은행이 농가로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가 더욱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농기계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기계의 안전사용이 요구된다면서 신기종 농기계에 대한 간단한 정비요령과 조작기술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기계 관련 교육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