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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김상겸 의원 자유발언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3-25 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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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3월25일 산청군의회는 제17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김상겸의원이 매촌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자유발언을 했다.

다음은 김상겸의원 자유발언전문이다.

평소 군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재정조기 집행에 여념이 없으신 이재근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찾아 왔건만 지금 우리사회는 봄기운을 즐기기에는 경제적 어려움이 많다 하겠습니다.

우리군은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지역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수십 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왔습니다만, 다수 건의 경우에는 후속조치가 답보상태에 있는 것으로 여겨지므로 이의 적절한 시정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 의원은 금서면 매촌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매촌 일반산업단지는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몇 안되는 기대가 큰 사업이라 하겠습니다.

매촌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현황을 살펴보면 130억원의 민자 사업비를 통해 금서면 매촌리 1075-2번지 일원에 98,250㎡ 규모의 전기장비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공장이 입주하게 될 예정입니다.

그 동안 본 사업은 2007년 8월 6일 (주)내린과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2008년도 일반 산업단지 실시계획 승인을 얻어, 오는 8월 준공계획으로 추진되어온 사업입니다.

하지만 편입부지 98,250㎡ 중 27%에 해당하는 26,671㎡ 면적이 아직도 토지보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으로써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하여 일부 지주들의 경우에는 지난해 6월 까지는 토지보상이 원만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보고 대체 토지를 구입하여 이자를 지급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강력한 반발이 있는 실정입니다.

시기적으로 금융위기 여파 등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여겨지나 이렇게 무한정 기다릴 수 없는 형편이므로 조속히 토지보상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적지 않게 체결한 양해각서 체결 건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고 후속조치 사항을 꼼꼼이 챙겨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진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토지보상이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됨은 물론 당초 계획대로 매촌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일자리 창출 등 당초 목적한 소기의 성과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 드리면서 이만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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