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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는 법
  • 편집국
  • 등록 2009-03-25 02: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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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찾아옴과 동시에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맞아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이 외모관리에 나서고 있다. 일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들은 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신부가 되고 싶은 마음에 우선적으로 피부 관리 및 몸매관리를 받으려 한다.
 
하지만 근래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제모 또한 결혼 전에 받아야만 하는 중요한 관리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에는 깨끗한 피부와 체형이 드러나는 것은 물론 겨드랑이 부위의 털(毛)이나 신체의 털들이 함께 비춰질 수도 있기 때문.

다가오는 5월에 결혼식을 하게 된 K씨는 몸에 털이 유난히 많았지만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결혼식을 앞둔 지난달에서 부터 병원을 찾아가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제모를 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드레스를 골라놓고 보니까 등 부분이랑 앞부분이 많이 파여 있어서 제모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결혼식 당일만 모면하면 될까하고 면도기나 왁싱 같은 방법으로 제모를 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신혼여행 가서 수영복도 입어야 하니 그냥 영구제모 시술을 받는 것이 낫겠다 싶더라구요"라며 레이저 제모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결혼을 앞두고 이번 기회에 여러 가지로 편리한 레이저 영구 제모를 받기로 결심했다는 이야기다.

여성들이 주로 제모시술을 받는 부위는 일상에서도 노출이 될 수 있는 겨드랑이와 팔, 다리 부위를 제모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비신부들의 경우는 이와 같은 부위 외에도 등이나 얼굴 부위에까지 레이저 영구제모를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는 결혼식에서 어깨가 드러나는 민소매 스타일의 드레스나 등이 파여 있는 드레스를 입게 되는 경우가 있을뿐더러 인중 부위에 눈에 띌 정도로 털이 있다면 화장이 잘 받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고 결혼식 당일엔 밝은 조명에서 사진을 찍게 되는 경우가 많아 자칫 인중부위의 털이 더욱 거뭇해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의 유향지로 신혼여행을 가게 되는 경우엔 대부분이 열대 지방이기 때문에 노출이 많은 수영복, 비키니나 가벼운 원피스 등을 입게 되는 경우가 많아 거뭇거뭇한 털을 제거하는 것이 필수적일 수 있다.

홍대입구에 위치한 리노보 클리닉 홍대점 박태훈 원장의 말에 따르면 "봄이 되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이 레이저 영구제모에 대한 문의와 상담이 늘고 제모 시술 자체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전했다.

또한"레이저 영구제모는 털을 제거하는 효과와 함께 레이저 조사 부위의 주름 개선 효과나 피부탄력 증가 같은 피부미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결혼을 앞 둔 예비신부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설명해 이제 제모가 결혼 전 웨딩케어의 한가지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제모, 제모효과 높고 피부손상 낮아

흔히들 이야기 하는 영구제모라는 것은 털의 검은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레이저를 이용, 원하는 제모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성장기 털의 생성을 억제하는 방법이다. 레이저제모 시술 후에는 최소 1∼2년 동안은 털이 다시 자라지 않기 때문에 매번 제모를 할 필요가 없다는 특징이 있고 관리가 수월해진다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제모 레이저가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소프라노 XL(Soprano XL) 제모 전용 레이저는 제모효과가 높고 피부손상이 적어 환자들의 시술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이 시술은 레이저 효과가 잘받는 굵은 털은 물론 이제까지는 제거가 어려웠던 밝은 색의 얇은 털까지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제모 시술시에도 레이저 자체 냉각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화상이나 염증 등의 피부손상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소프라노XL은 제모장비 중에서 최초로 스킨타이트닝 시스템을 도입해 모근을 수축시켜 피부탄력을 증가시킨다. 모공과 튼살 개선에 도움이 되고 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통증도 적다. 시술시간 또한 짧고 시술 후에도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을 정도로 간편하여 '런치테라피'로도 불린다.

박 원장은 "레이저를 이요한 영구제모는 개인에 따라 시술효과가 나타나게 되는 시간이 다를 수 있지만 1회 시술만으로도 털이 20∼30% 정도 제모가 되는 효과가 있고 4∼5주의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술해야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결혼을 바로 앞두고 제모시술을 시작하는 것보다 미리준비하여 시술을 받는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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