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최성룡 청장은 지난 20일 울산소방본부와 삼산·여천 재해예방지구 정비사업장 등을 방문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울산광역시 소방본부를 방문해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삼산·여천 재해위험지구 현장을 방문하여 배수펌프장 공사 추진실태를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재해예방사업의 일차적 목적은 재해예방에 있다며 삼산·여천지구 배수펌프장 공사가 완료되면 남구 신정동, 달동, 삼산동 일대가 침수로부터 안전해 질 것이라고 말하고, 금년 여름부터 재해위험이 최소화 되도록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예산을 조기에 집행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사업비를 조기에 집행하려면 신속한 공사추진과 체계적인 공정관리가 중요하다며, 공사가 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남구청 건설공사 관계공무원에게는 체계적인 공사관리로 신속한 공사 추진과 함께 시공사에게 기성금을 제때 지급하여 실물경기를 진작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신속한 자금집행을 지시하는 한편, 건설공사는 한번 시공해 놓으면 최소 50~100년은 안전하게 유지되어야 한다며, 견실시공을 위한 품질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고 라고 울산시 남구청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오후에는, 2008년, 2009년 연이어 산불이 발생한 바 있는 동구 봉대산 현장을 찾아 산불방지 대책을 점검한데 이어, 전통사찰인 석남사를 방문하여 귀중한 문화유산이재로 인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화재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하라고 중부소방서장에게 지시하고, 소화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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