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23일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범도시 선정에 따른 국토 해양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국토해양부 회의실에서 정종환 장관과 노관규 순천시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국비 15억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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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응모해 선정된 1000년의 역사 문화가 숨 쉬는 거리 만들기 사업은 순천부읍성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일대의 역사 문화 자원을 네트워크화는 사업으로, 이를 순천만과 연계하여 역사 문화의 콘텐츠로 조성해 삶터, 일터, 커뮤니티가 공존하고 사람이 모이는 장소로 변모시키는 것을 주요 사업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도시 지정으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위상 정립은 물론 원도심 재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전국 5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응모해 7곳이 선정됨으로써 7.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시범 도시로 지정된 곳은 순천시를 비롯, 인천 부평구, 대구 중구, 울산 남구, 청주시, 논산시, 거창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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