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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두배 고통 절반 암환자 자조모임 열어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3-20 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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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가 암환자 20여 명 투병 다양한 의견 나눠
남해군은 남해군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관내 재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희망 두배 고통 절반이라는 슬로건으로 암 환자와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암 환자 자조모임을 열었다.
 
남해군보건소에 등록돼 관리 중인 재가 암 환자와 가족들은 암 투병 과정에서 경험한 다양한 의견을 나눠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이날 경상대학교병원 경남지역 암센터 정현자 수간호사(호스피스병동 근무)가 지역보건소와 연계하는 암 관리와 항암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투약 증상조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재가 암 환자와 가족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참가한 재가 암 환자와 가족들 간의 간담회에서는 분기 1회 재가 암 환자 모임을 운영하여 암 치료와 관리에 필요한 건강교육과 보건소 방문보건팀 맞춤형 전문인력과 연계해 일년에 2회 정도 재가 암 환자 바깥 나들이를 주선하여 가족들의 정서적 간호를 돕기로 했다.

재가 암 환자 가족모임에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남해군보건소 방문보건팀(860-8721)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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