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개분수에 연결된 수목투광등, 상징열주등을 비롯 바닥등과 은하수등이 다수 설치되어 동구관문지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 동구청은 교통구조가 바뀌는 반야월삼거리 일대를 지역교통의 중심으로 상징화하고 주민들의 쉼터로 제공하기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20일 오후 5시30분 이재만 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장상수 의장 및 도재준.정해용 시.구의원, 도시숲 조성 관계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22일부터 금년 3월 11일까지 반야월삼거리 일대 도로 공한지 1만8천080㎡에 산림청 균특예산 18억원을 투입해 조성된 도시숲은, 혁신도시 편입지역에서 이식한 소나무와 무궁화 등 29종 2만1천997그루의 수목과 야생초화류 5종 2만9천포기가 식재됐다.
▲ 반야월삼거리 도시숲조성사업 전경 또,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안개분수에 연결된 수목투광등 37등과 상징열주등 18등을 비롯 바닥등과 은하수등이 다수 설치되어 관문지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제공은 물론 지역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동구청 도시공원과 관계자는 “쾌적한 주변 정비를 위하여 무궁화 군락지와 해바라기 동산, 야생화 단지, 왕벚나무길 등을 공간별로 조성해 계절마다 꽃을 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도시숲 지역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각종 소규모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바닥분수 광장도 조성해 대구 시민이 아끼고 즐겨 이용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