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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문화탐방 골목투어 시작되다
  • 이정영 기자
  • 등록 2009-03-13 10: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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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오는 14일 첫 투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3째주 목요일, 매주 2,4째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도심골목에 숨어있는 역사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는 도시문화탐방 골목투어를 선보인다.

도시문화탐방 골목투어는 2개코스로 나누어 시행하며 1코스는 달구벌 그때 그시절 골목으로 경상감영공원→향촌동→대구역→종로초등학교→달서문→섬유회관→오토바이골목→삼성상회→달성공원이며, 2코스는 근대문화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골목으로 동산선교사주택→ 3.1만세운동길→계산성당→이상화․서상돈고택→성밖골목→제일교회→염매시장→종로→진골목이다.

이외에도 남성로(약령시)→동성로→교동귀금속거리→서문시장 구간의 3코스, 국채보상공원→야시골목→봉산문화거리→대구향교→건들바위로 이어지는 4코스 구간을 희망자에 한해 운영한다.

효율적 투어를 위해 1회 참가인원을 코스별로 20명정도 제한하고,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가족단위신청도 가능하다. 모이는 장소는 당일 오전9시40분까지 1코스는 경상감영공원, 2코스는 동산동 동산선교박물관 앞에 모이면 된다.

참가신청은 중구청 홈페이지(http://gu.jung.daegu.kr)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전화(053-661-2194) 및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중구청 관계자는 “스토리의 보고이자 예술가와 향토문인이 드나들며 예술혼을 키우던 골목명소를 도심문화탐방 골목투어 장소로 선정․운영함으로써 대구의 근대문화 변천사를 널리 알리면서 도보여행을 통한 저탄소 녹색관광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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