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고현동, 불법투기로 몸살앓던 5곳 봄꽃으로 소규모 꽃밭 조성
고현동(동장 주양운)이 쓰레기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던 취약지역 5곳을 소규모 꽃밭으로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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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동에 따르면 일부 주민들이 쓰레기를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으로 버리는 등 쓰레기 문제로 골치를 앓아온 계룡초등학교 후문 맞은 쪽과 신원파크뷰 국제기계공구 앞 등 2곳에 봄꽃과 폐타이어를 이용, 꽃밭으로 만들었다.
또 남문 아파트 앞과 중곡동 오송빌라 앞 등도 꽃밭으로 꾸며 쓰레기 불법투기를 하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다.
고현동의 꽃밭조성은 고현동 관계자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장이 모여 수차례 회의를 거듭하는 등 고민 끝에 폐타이어와 봄꽃으로 꽃밭을 만들자는 의견이 나와 불법투기 쓰레기장을 꽃밭으로 만들게 됐다.
고현동 관계자는 "폐타이어로 소규모 꽃동산을 만든 것을 보고 인근 주민들의 반응이 좋을 뿐만 아니라 무단투기 쓰레기가 줄어드는 등 성과가 큰 만큼 타 면?동으로 전파되는 등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은 앞으로도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을 대상으로 폐타이어나 꽃 화분 등을 활용, 소규모 꽃밭을 만들어 깨끗하고 향기 나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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