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들의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담당할 위탁기관으로 울산대학교 병원이 선정됐다.
이번 위탁교육기관 선정은 울산시가 그 동안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는 한편 실제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능력 향상과 효율적인 구조 및 응급처치를 가능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울산대학교 병원은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에 필요한 교육장 및 이동용 차량, 응급처치실습 장비 등 시설과 장비를 모두 갖추었으며, 위탁교육에 필요한 응급의학교수 및 응급구조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 등이 확보된 기관이다.
또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역량 및 교육수행 경험과 실적 등이 우수한 기관으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대학교 병원은 2011년까지 울산시의 응급처치 교육을 책임지게 되며 연간 1,500명 정도의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활동의 원칙 및 이론, 응급구조사의 안전수칙, 응급의료 관련법령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기본 인명구조술 등 실습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월9일부터 16일까지 울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위탁기관을 공모한 결과 울산대학교 병원 1개 기관이 신청하여 이를 검토 후 위탁교육기관으로 결정, 지난 2월 27일 울산대학교 병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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