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4일 오후 2시, 군 여성회관과 덕산문화의 집에서 여성결혼이민자와 여성단체협의회 한글교실 강사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한글교실 개강식을 개최하고 한글교실 연중 교육일정 안내와 반별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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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에 이어 4년째 실시되고 있는 방문도우미 한글교실 지원 및 미취학 자녀방문 한국어 학습지원과 연계 운영되는 한글교실은 주3회 과정으로 초급반, 중급반, 적응반으로 나누어 각 반별 2시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여성결혼이민자들의 한글교실 참여 편의를 위해 산청라이온스와 두류라이온스에서는 차량이동봉사를 맡아 주기로 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도와주기로 약속해 지역사회 봉사단체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원활한 교육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은 올해 한글교실 운영을 위해 교재교구비, 교육생 간식, 자원봉사자 차량 유류대, 강사활동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한글교육과 연계한 친정어머니 맺어주기 결연행사, 문화탐방,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남편교육 등 다양한 사회적응 교육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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