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래 대구소방본부장 대구소방본부는 화재, 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의 신고접수 및 출동지령 시스템인 소방긴급구조시스템이 지진으로 인한 119 종합상황실 붕괴나 불순분자의 테러 등으로 훼손되어 운영이 불가능하게 될 경우에 대비코자 전국 최초로 대구수성소방서 2층에 119 재난복구센터를 구축했으며 지난 27일 소방공무원 및 개발업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119 재난복구센터의 주요 기능은 평상시에는 소방본부 긴급구조시스템 자료를 실시간으로 백업하여 보관하다가 119 종합상황실이 불의의 장애로 기능수행이 어려울 경우에 119 신고접수 및 무선출동 지령시스템이 바로 가동될 수 있다.
소방본부 긴급구조시스템이 복구되면 백업된 자료를 재전송해주는 중요한 역할과 더불어 119 종합상황실 근무 요원의 교육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119 재난복구센터는 총 사업비 7억7천만원을 들여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시스템 개발 및 구축은 소방관제시스템 전문기업인 대구의 (주)위니텍(대표이사 강은희)에서 맡았다.
김국래 대구소방본부장은 금번 119 재난복구센터 구축을 계기로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변함없는 소방서비스 구현과 Safe DAEGU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