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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천, 야생동물 먹이주기로 환경보전 의식 확산
  • 편집국
  • 등록 2009-03-02 12: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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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스틱, 휴지 등 오염물질 제거 작업도 병행 실시
청주시(시장 남상우)에서는 2009년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특)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충북지부(지부장 이민성), (사)한국자연생태계보전협회청주시지회(회장 장영준), (사)자연환경보전청주시협의회(회장 박종천)와 함께 미호천에서 40여명이 참여하여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조류의 먹이 활동이 가능 하도록 밀과 수수 230kg을 서식지 인근에 살포하여 부족한 먹이를 보충해 주기로 했다.
 
미호천은 조류의 서식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철새들의 월동지역으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쇠오리, 청둥오리, 원앙이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재갈매기가 발견되는 등 새들의 낙원으로 변화하고 있는 곳이다. 야생동물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철에는 먹이가 부족해 민가로 접근하여 포획되거나 농작물과 시설을 훼손하기 쉬어 먹이주기 행사를 통하여 야생동물보호 및 시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확산하고자 계획 된 것이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조류의 서식에 영향을 주는 플라스틱, 휴지 등 오염물질 제거 활동을 병행 실시하여 야생 조류가 남은 겨울을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청결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미호천 관리는 녹색청주로 가기 위한 기반 조성 활동으로 청주시에서는 민간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야생동물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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