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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친환경농업 열기 뜨겁다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2-27 17: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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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농업 군민 대토론회 성황
 
남해군은 환경농업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친환경농업 군민 대 토론회를 갖고 군 전역의 균형적인 친환경 농업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군민 대 토론회에는 지역 농협을 비롯한 친환경단체, 친환경실천 작목반,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토론에 앞서 친환경농업인단체 김민식 사무국장의 친환경농업 실천결의문 낭독의 시작으로 최진룡 경상대 교수의 친환경 농업의 여건변화와 남해군의 친환경농업 발전방안과 김종선 환경농업과장의 남해군 전역 친환경농업 지구조성 계획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김경규 산청 차황친환경농업단지 대표가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사례'를 발표하여 농업인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지정토론에 나선 류창봉 농어업발전위원장은 군 전역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을 위한 분야별 역할에 대해 입장을 밝혔고, 이병윤 남해대학 교수의 친환경농업 확산 농촌관광 연계방안 발표도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 김길언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의 친환경농업 실천에 있어 나타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광역친환경 농업단지조성에 대한 군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오는 3월 중에 농림수산식품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2010년부터 3년 동안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친환경 농자재, 생산시설 장비와 친환경농산물 생산 시설장비, 경축순환 자원화시설, 친환경 산지유통시설 등을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친환경 농업도시에 걸맞게 친환경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 공급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청정 자연환경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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