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소비촉진을 위해 우리차 마시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하동군이 적극적인 차 문화체험 팸투어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끈다.
특히 올해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품격이 높아진 14회 하동야생차 문화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간 예년에 비해 일찍 시작되기 때문에 축제 홍보활동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차문화체험 팸투어 사진 올해 추진되는 팸투어는 서울 창경궁내의 체험연구소와 경기도 성남 소재 도서출판 차와 사람에서 외국인 300여명, 전북 익산 소재 (사)국제 차문화교류 재단에서 학생, 차인, 일반인 등 1,300명, 경기도 화성소재 (주)다익 인터내셔날에서 중소기업 간부 및 임원 등 200여명 등 모두 1,80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군은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들 4곳의 차 관련 단체들과 지난 1월 이미 위탁협약으로 예약을 끝낸 상태다.
이에 따라 투어단들은 올 3월부터 하동차 문화센터와 쌍계사, 화개장터, 녹차연구소, 최참판댁, 새미골 도요지와 녹차체험마을 등을 둘러본다.
또 이들은 다원 8경 등 관광코스를 이용한 프로그램 운영, 녹차체험마을 등과 연계한 체험행사 등 운영 테마별, 코스별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따라서 올해 처음 시작은 지난 21일 서울과 인천지역거주 성인 26명, 학생 15명 등 일반인 41명 다례체험 등 투어를 실시했고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서울지역 일반인 80여명이 군을 찾는다.
군 관계자는“기존 지자체에서 선심성으로 모든 경비를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교통비외의 모든 경비는 본인 부담으로 하동지역에서 소비토록 해 군 관광지 홍보와 하동녹차 등 특산품에 대한 구매유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