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국내외행사에 따른 많은 관광객들의 내방을 대비해 대구의 관문인 고속터미널 주변 약사로 1Km구간에 특색 있는 먹거리타운과 명물거리가 조성된다.
지난 17일 대구 동구청은 약사로 명물거리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 차원에서 오는 4월말까지 인도폭이 좁고 어두운 거리의 가로수 수종갱신과 가로등 교체사업을 실시해 새로운 명물거리로 만든다고 밝혔다.
약사로 정비사업은 신천동 일대의 오랜 주민숙원사업으로, 이 거리는 그동안 은단풍과 양버즘나무 등 여러 수종이 혼식되어 가로미관을 저해해왔음은 물론 강풍이 불 때 도복이 예상되는 등 각종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왔었다.
구청은 사업비 4억7천만원을 확보하여 향토수종인 이팝나무 183그루로 갱신하고, 노후된 가로등 26본을 눈부심이 적은 첨단 가로등 40등으로 새로 교체해 약사로가 더욱 활기차고 아름다운 명물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향후 추진될 역세권개발사업과 더불어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고속터미널 연접지역으로서 환경이 불량한 동대구로변 체육공원 경사면 부분도 현대적 감각에 맞게 리모델링함으로써 스쳐가는 거리가 아닌 머물렀다 가는 거리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