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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와 떠나는 오페라여행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2-17 12: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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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시, 화요명작 예술 감상회
 
3.15아트센터는 특별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애니와 떠나는 오페라여행이란 제목으로 화요 명작예술 감상회를 새롭게 단장한다.

이번 감상회에서는 모차르트의 작품 마술피리를 비롯하여 세빌리아의 이발사, 베르디의 리골레토, 서양인의 눈으로 바라본 동양의 이야기인 투란도트, 집시여인의 비극적 죽음으로 끝나는 카르멘, 14시간에 달하는 대작오페라인 니벨룽겐의 반지의 첫 번째 작품인 라인의 황금 등 수많은 오페라 중에서 최고의 작품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일반적으로, 오페라는 다소 지루하면서도 어려운 공연으로 대중들이 인식하고 있어 쉽게 접근하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이에 애니와 떠나는 오페라여행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참여하여 유명 오페라 작품을 수채화기법의 셀 애니메이션, 퍼펫 애니메이션, 성악가가 블루 스크린 앞에서 연기한 후 컴퓨터 그래픽으로 합성하는 방식의 라이브 액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기법을 이용해 만든 영상물로 지역 시민들에게 일반 오페라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산시립교향악단 백진현 지휘자를 비롯한 지역의 여러 음악 교수님들이 재미있는 해설로 보다 쉽고 유익하게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공연은 오는 3월10일부터 4월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단 3월17일은 자체 공연관계로 제외된다.

3·15아트센터 1층 국제회의실에서 150명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며 문의는 신청은 055-220-6675, 6670.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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