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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억새태우기 사고수습에 발빠른 행보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2-11 16: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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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자 치료 및 사망자 보상협의 등 지원노력
창녕군은 지난 9일 화왕산 억새태우기 행사 중 갑작스런 돌풍으로 인한 사고를 조기 수습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있는 가운데 11일 오전 사고수습 방안에 대한 출입기자 브리핑을 갖는 등 사고 수습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군은 경찰, 군인 등과 합동으로 사고발생 지역에 대해 실종자 수색을 계속하고 있으며, 실종자 2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됨에 따라 보상문제 및 합동분향소 협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상자들은 창녕서울병원, 부산하나병원, 서울한강성심병원, 대구푸른병원 등에서 치료 중이며 각 병원에 공무원이 배치되어 부상자 뒷바라지하며 치료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편, 군은 김충식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총괄상황반, 사후처리반, 인명구조반, 의료구호반을 본격 가동하고 군청 앞 자원봉사센터에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안내공무원들이 배치되어 유가족 안내 및 편의제공 등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김충식 군수는 억새태우기 행사를 폐지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전직원들이 고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근조 리본를 착용하고 군청사에 애도 현수막 게첨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유족들의 아픈 마음을 함께 나누고 창녕군이 할 수 있는 인적,물적, 재정정 지원에 최선을 다해 사고수습에 나서고 유족들의 아품이 조속히 치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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