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田耕牛)라는‘황소’조각 명판(名板)은 35년간 목공예에 삶을 바친“성욱”김재환(55세)씨가 100년된 기목 나무로 한달 여간의 작업 끝에 완공한 작품으로 50만 내외 군민에게 경제자유구역 개발 등 새롭게 변모하는 하동의 모습과 금년 한해 꿈과 희망메시지를 전하는 상징적 의미다.
기원제의 초헌관은 조군수가, 아헌관은 신재범(51세) 군의회 부의장이, 종헌관은 하동발전 군민협의회 강영대(52세) 수석 부회장이 맡는다.
황규산 경제도시과장은“아침햇살 더욱 밝으니/이세상 살아가는 이고을 백성들이/지난 무자년에 찬바람이 덮쳤으나/기축년 올해에는 선풍이 불게하여/황소처럼 부지런하고 풍요로워져서/햇발 퍼지는 모양처럼 가득채워져/상서로운 기운이 따뜻하게 찾아오고/군청의 온갖 일들이 모두 모여 통달하게 하소서”하고 축문을 낭독한다.
어려운 경제현실을 50만 내외 군민 모두의 의지를 모아 극복해 나가자고 하는 소중한 의미가 담긴 축문은 하동향교 정한효 전교가 작성했다.
덧붙이는 글
【황소 조각품의 상징적 의미】
• 소처럼 묵묵히 자갈밭을 일구고, 강하고 부지런한 성격의 사람을 일컫는 의미인“石田耕牛(석전 경우)
• 어려운 경제 현실을 소처럼 인내하여 극복해 나간다”라는 고사성어 조각
【조각품 크기 : 길이 110㎝, 높이 50㎝】로 현관 로비안에 만들어 놓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