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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대동맥이 될 국도 19호선 확·포장공사 구간중 남해읍 일부구간에 대하여 노선 변경을 최종 결정했다.
군은 노선변경을 위해 두차례 군민 공청회와 읍민 설명회, 간담회와 설문조사 등 여론수렴을 거쳐 국도 19호선 일부구간에 대해 노선변경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지난 5일 군정조정위원회에서 통해 노선변경을 확정했다.
남해군은 이번 국도 19호선 노선 변경은 기존 노선에 대한 검토 분석 결과, 교통사고 위험과 시계 불량 등 많은 기술적인 문제점이 발견되었고 남해조선산업단지 조성과 이에 따른 배후주거단지 후보지인 남해읍 심천들녘을 관통하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남해읍의 도시 확장에 큰 걸림돌이 된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군은 국도 19호선 남해읍 일부구간의 노선변경 결정으로 남해읍 경제가 위축될 것이라는 일부 군민들의 우려에 대해 군의 대동맥인 국도 19호선은 도로의 기능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는 방향으로 적극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국도 19호선 노경변경 부분에 있어 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여론을 충분히 수렴했고 주민대표에 대한 설문조사와 읍면장의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심의 의결을 거쳤다.
정현태 군수는 지난 5일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통해 국도 19호선 변경과 관련하여 남해읍 경제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남해읍 시가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하고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남해조선산업단지가 연내에 착공되어 건설의 망치소리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국도 19호선 노선변경과 관련하여 조만간 부산국도관리청에 노선변경을 공식 요청할 예정이며 지난해 공사 착수에 따른 국비 75억을 확보해 올 상반기 중으로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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