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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 겨울가뭄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간이급수시설의 수질저하와 비정상작동, 갈수현상 예방을 위한 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구청은 2개 반 4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마을상수도 9개소와 소규모급수시설 22개소, 동화사 제1, 2 약수터 등 33개소를 대상으로 가뭄관련 가구별 수돗물 정상급수 여부 확인 지하수 관정 및 배수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약수터 주변 오염발생원 및 청결상태 등을 점검하며 식수 고갈지역 발생 시 살수차량을 이용해 비상급수를 실시하고 누수 및 동파시설물은 긴급보수비를 활용해 시설개선 조치와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먹는 물 수질기준 12개 항목 검사를 의뢰하여 양질의 식수를 공급할 방침이다.
동구청 환경청소과 관계자는 관리인에게 시설 비정상 작동 시 신속히 연락 후 절수 조치토록 홍보하고 관련 민원 발생 시 즉시 해결 조치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체제 구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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