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심의조)에서는 지난 2월 5일 오후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09년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금번 총회에서는 2008년 사업결산과 2009년 사업계획, 2009년 세입.세출예산, 임원 선출의 건을 상정하여 승인을 얻었다.
2008년의 주요 세출로는 장학금 지원, 고등학교 신입생 유치활동 지원, 방과후 학교운영, 교육회관운영비 등으로 11억8천9백만원이 사용되었으며, 교육발전기금 기탁자로는 (주)신공항레미콘 이종화 1억원, 해인사 5천만원, 한국엔지니어링 김호성 3천만원, (사)법연원 3천만원, (주)부경산업 이점용 1천2백만원 등 65명 4억3천만원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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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주요 사업으로는 장학금지급 70여명 8천만원, 신입생 유치활동 지원 4천3백만원, 특히 학습관에 미 선발된 학생을 위하여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운영 4억원이 편성됐으며, 종합교육회관 수송차량 임차료 등에 1억1백만원, 기금적립 7억5천만원, 예비비 7천1백만원을 포함하여 총 85억3천7백만원의 사업계획 승인을 얻었다. 임원 선출 건에서는 지금까지 결원 1명 이사에 현재 합천군 재외향우연합회장 이경현씨를 신임이사로 금년 1월 3일자로 임기가 끝난 하종길 감사를 2년간 재 유임시켰다.
2009년도 세입으로는 이자수입 3억3천6백만원, 회비 1억5천6백만원, 출연금 및 기탁금 등 22억2천7백만원, 이월금 58억1천7백만원으로 총사업비 85억3천7백만원을 세입예산으로 승인을 얻어 놓았다.
대의원 총회는 현직 이사를 당연직 대의원으로 하고 이사가 추천한 14명의 대의원과 읍면에서 추천한 81명의 대의원으로 구성되어 1,300여명의 회원을 대표하는 기능이다.
총회에서 보고된 지난 일년 동안의 주요성과로는 첫째, 지역의 면학분위기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는 것이다. 성적우수학생 대부분이 관내 고등학교로 진학을 함으로써 학교에는 의욕과 열기가 살아났다. 둘째, 외지 고등학교 진학률이 2005년도 종합교육회관 개관이후 약 25% 감소하여 지역인재의 유출을 방지함으로써 학부모의 사교육비 등 가계부담이 현격히 줄었다. 끝으로 종합교육회관 수강생들의 2009학년도 대학교 입학현황을 살펴보면 서울대학교와 서울소재 우수대학에 12명, 지방국립대학교 등 4년째 대학에 31명이 입학하여 종합교육회관 위상과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성취도 또한 높아가고 있다.
이사장은 총회를 마무리 하면서 군민과 재외 향우들의 각별한 관심 덕분으로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큰 성과가 나타났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이란 마음으로 대의원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결속을 다질 수 있는 부탁을 당부하며 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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