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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최근 각종 범죄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범죄 예방을 위해 내달 주택가에 모두 24개의 방범용 CCTV를 확대․설치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이를 위해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창원 중부경찰서․서부경찰서와 협의해 구체적인 설치장소를 선정했다.
지역별 설치예정 장소는 명곡동과 의창동이 각 4곳이고 팔룡동과 봉림동이 3곳씩이며, 반송․중앙․용지․사파․가음정동이 각각 2곳이다.
창원지역에는 기존 38대를 포함해 CCTV가 모두 62개로 늘어나게 되며, 특히 최근 강호순의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의 여파로 불안해 하고 있는 주민들의 심리적인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 관계자는 CCTV는 시민의 생명 및 재산권 보호와 함께 어린이 유괴와 성폭행 등 범죄 예방과 범인의 조기 검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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