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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테마있는‘공설임도’만든다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2-03 00: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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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억여원 투자 산림휴양.문화공간조성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하동군이 국비 3억 2888만원, 도비 4111만원, 군비 4111만원 등 모두 4억 111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주제가 있는 공설임도 신설・구조개량사업을 펼쳐 산림휴양・문화 공간을 조성한다.

지난 2일 군에 따르면 공설임도사업 추진은 임도노선 확충의 하드웨어적 측면의 사업에서 휴양・문화 등 국민의 다양한 수요충족을 위한 소프트웨어적 개념의‘테마임도’를 신설해 기능다양화와 이용 활성화에 초점을 둔다.
 
공설임도 신설사업은 수려한 경관과 지역 역사・문화를 지닌 이명산 자락의 진교면 관곡리 일원(1.07km)에 기존 개설된 공설임도 2개 노선을 연결해 역사・문화 탐방로를 만들고 또 산책을 위한 주변 등산로와 연계 등 현재 착공에 들어간 상태다.

또한 구조개량사업은 적량면 서리 일원의 생태휴양밸리 조성지내 개설된 공설임도구간에 대해 주변환경과 이용형태를 고려하는 등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생태휴양밸리 조성지의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산림 기반시설로서의 기능증대와 함께 여가・휴식・건강 등 산림의 효용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공설임도로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군은 또 신설되는 공설임도를 이용하는 원주민과 이용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부대시설로 임도조성지내 사각정자(1개소) 등 간이쉼터도 설치한다.

군 관계자는“접근성이 좋고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지역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기능을 충족할 수 있도록 투자(Input) 대비 효과(Output)를 극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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