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실비요양시설 “순천향림실버빌” 개원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7-05-03 14:28:31
기사수정
 
전남 순천시 노인전문 “순천향림실버빌”이 3일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원식은 노관규 순천시장, 서갑원 국회의원,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시민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을 축하 했다.

이번에 개원되는 향림실버빌은 석현동 636-1번지 부지면적 3,000평, 연건평 583평 3층 건물에 물리치료실, 목욕실. 주거시설 등을 갖춘 초 현대적 노인복지시설로 지난 1월 순천시에서 건립해 사회복지법인 은성복지회로 위탁 운영케 했다

실비요양시설은 노인성 질환, 중풍 노인들을 모시는 곳으로 신체적, 정신적인 질병 등으로 인해 의존상태가 있는 노인, 또는 일상생활의 제한을 받는 노인에게 요양관리, 기능훈련 등 복지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 및 가족의 부담을 경감 시키며 지역민의 노후불만 해소를 목적으로 개원하게 됐다.

향림실버빌은 어르신들의 안락한 생활시설로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해 평소 노부모 간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부부의 부담을 덜어준다.

입소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4인가구 350만원) 이하인 세대(중산층이하)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65세이상 노인들이 입소 할 수 있고 부부노인 입소도 가능하다

입소 정원은 70명으로 현재 26명의 어르신들이 평안하게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입소비용은 보증금 300만원, 월 481,000원 본인 부담금으로 의식주 해결 및 간병, 재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은광석 향린실버빌 원장은 돌봄과 섬기는 솔향기 가득한 실버타운을 “주님이 힘주시는 대로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어른신들을 사랑하며 섬긴다“ 는 운영 목표로 열정을 다해 어르신을 모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주위에 치매․중풍 등을 앓아 혼자 힘으로 거동을 할 수 없는 어르신들이 있어 가족들의 정신적․경제적 고생이 많다” 며 “이 시설을 통해 대상자 가족들이 안심하고 사회․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