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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찬)는 2009년도에도 경기도 북부지역 생활악취물질에 대한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경기북부 지역의 택지개발 및 도시화가 가속됨에 따라, 인구 증가와 함께 악취로 인한 생활민원이 꾸준히 제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조사는 올해 말까지 1년간 진행될 계획이며, 검사항목은 기존의 지정악취물질 12개를 포함하여 2008년부터 새로 적용된 탄화수소류 악취물질을 포함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새로 적용되는 탄화수소류 악취물질은 톨루엔(Toluene), 자일렌(Xylene), 메틸에틸케톤(Methyl ethyl ketone), 메틸이소뷰틸케톤(Methyl iso-butyl ketone), 뷰틸아세테이트(Butyl acetate)가 포함되며, 주로 도장(塗裝)시설, 세탁소, 각종 운송시설 및 유기용제류 사용시설 등의 사업장에서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 악취물질들은 공통적으로 호흡기 및 피부와 눈에 자극적이며, 중추신경계 기능저하 등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사 결과는 향후 경기북부 지역의 악취관리 및 저감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원발생의 주요원인인 악취실태를 파악하여 맑고 깨끗한 경기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대기환경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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