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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초췌한 모습 사진 인터넷서 사라져
  • 편집국
  • 등록 2009-01-28 09: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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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선된 사진들만 보도, 동영상은 여전히 공개안돼
 
북한이 오바마 새 행정부 출범에 맞춰 김정일 사진을 내보냈으나 여전히 동영상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최근 중국 방송들의 보도에도 김정일이 건강해 보이는 몇몇 사진들을 모아 편집, 스틸컷 형식의 사진만 보여줄 뿐 실제로 촬영된 영상은 없었다.

지난 23일 북한과 중국 매체들은 북한을 방문 중인 왕가서(王家瑞, 왕자루위)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만나는 김정일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러나 현재 보도되고 있는 몇 컷의 사진은 김정일이 건강해 보이는 모습을 담은 것 일색일 뿐 중국 인민일보가 23일 내보낸 초췌해 보이는 사진 몇장은 중국 인터넷에서 사라졌다.

중국판 '구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바이두 닷컴'에 25일 김정일을 명령어로 뉴스를 검색해도 병마의 흔적이 역력한(본사 23일자 ‘수척’해진 김정일‥진짜 사진 공개 기사참조) 사진 몇 장은 검색되지 않고 있다.

인터넷을 통제하고 있는 중국 당국이 모종의 조치를 취한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그러나 비교적 건강해 보이는 엄선된 사진 공개에도 김정일이 병마 이전의 모습과 다른 점은 드러나고 있다. 이는 심혈관계 계통 질병의 특징이라는 것이 의사들의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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