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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350억원 투자 MOU체결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1-23 1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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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아스틸과 신진기업㈜, 23일 MOU 체결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발표 이후 비수도권은 투자유치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새해 벽두부터 1,200억원 규모의 ㈜화인베스틸 유치에 이어 또 하나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켜 경제살리기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 김해시와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하고 있는 ㈜코아스틸, 신진기업㈜는 창녕 억만일반산업단지 60,000㎡부지에 총 350억원을 투자해 2011년까지 고효율 유도모터 생산공장 건립을 계획으로 23일 오전10시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김충식 창녕군수, 이상동 ㈜코아스틸 회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코아스틸과 신진기업㈜ 공장이 건립되면 상시고용이 100명 이상이며, 200억원 정도의 지역주민 소득 창출과 소비 유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김군수는 “기업인은 기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은 창녕군이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상동 ㈜코아스틸 회장은 군청 도착부터 뜨겁게 환영해준데 대해 고마움을 나타내며, “이 순간 창녕군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 중이다. ‘창녕’하면 생태 환경 도시로 생각하므로,

우리 기업은 친환경기업으로 창녕과 가장 적합하다”며 창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또 “이 순간부터 근면 성실한 창녕군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코아스틸, 신진기업㈜ 회사는 수도권 소재 기업으로 고효율 유도모터 전문 생산업체로 작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2008년 7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알짜배기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1992년 대합농공단지 조성을 끝으로 오랫동안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없었으나, 김충식 군수 취임 이후 작년 대지농공단지를 준공을 시작으로 현재 10개소 3.3㎢규모의 산업단지에 6,300억원의 투자가 진행 중이다.

군관계자는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고, 수도권 규제완화 등으로 기업 등 투자유치가 예년보다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올해 목표한 기업체 100개, 관광시설 10개 이상을 유치하여 5,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창녕 경제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당찬 의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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