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8만 내서지역의 문화갈증을 덜어줄 중리초등학교 복합시설이 완공됐다.
중리초등학교 복합시설은 지하1층 지상3층의 체육관과 열람석 200석, 2개층 규모의 도서관이다. 중리초등학교 새 교사와 함께 내서읍 호계리 355번지 일원에 들어섰다.
현재 중리에 있는 중리초등학교가 호계리의 새 교사로 이사하고 오는 3월 새학기가 시작되면 복합시설은 일반에 개방된다.
이에 시의회는 지난 연말 정례회에서 복합시설의 운영근거를 담은 마산시 중리초등학교 복합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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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에 따라 개방시간은 체육관은 평일과 토요일은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공휴일과 일요일, 학생수업이 없는 토요일은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다. 문화시설은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 개방하되 도서관은 평일 오후 3시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수업이 있는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수업이 없는 토요일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문을 연다. 도서관은 공휴일과 일요일은 휴관한다.
지하 1층 지상3층 4786㎡ 규모의 체육관은 다목적실과 에어로빅실, 탁구장, 탈의실, 배드민턴 등 구기전용시설, 무대, 관중석 등이 들어섰다. 별도건물의 체육관과 달리 중리초등학교 교사와 연접한 도서관은 건물 2층과 3층에 들어섰으며 열람석 200석(성인 120석, 학생 80석)에 장서 1만권을 갖추고 있다.
중리초등학교 복합시설은 민간이 자본을 내어 시설을 짓고 정부가 이를 임대해서 쓰는 민간투자방식으로 지어졌다. 마산시는 이번에 지어진 복합시설을 시장 명의로 등기하되 향후 20년간 시설임대료와 시설운영비 등을 균분 상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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