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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과 대보름을 맞아 다채로운 전통민속놀이가 광주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설 연휴기간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박물관 교육관 앞에서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마당이 열린다. 교육관 대강당에서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다큐멘터리와 가족애가 담긴 영화를 상영하고 연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시립민속박물관은 25일부터 27일까지 야외마당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그네타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설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을 진행한다.
지난 22일 금호종합사회복지관, 무진종합사회복지관, 쌍촌종합사회복지관과 23일 시영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문화공연과 떡국 나누기 등 설날 큰잔치 행사를 마련한다.
정월대보름에는 제27회 광주칠석고싸움놀이축제 등 다양한 대보름 축제 행사와 충효동, 풍암동, 노대동, 운남동 등 지역 곳곳에서 마을의 화합과 안녕 한해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당산제가 열린다.
시립민속박물관은 대보름 전날인 2월8일 2008 빛고을 정월대보름 한마당 축제를 열고 풍물놀이, 닭잡기 놀이, 가훈 써주기, 당산제, 악기체험 등 민속행사를 마련해 시민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시민들이 설 명절을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명절 민속행사 안내 홍보물을 시와 각 구청 민원실에 배포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이 민속행사를 접할 수 있도록 민간단체 민속행사 지원 등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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