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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채민 조선산단 지시장 일일 명예 군수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1-20 00: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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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들어 처음으로 운영하는 1일 명예군수에 남해조선산업단지 남해지사장을 맡고 있는 최채민 이사장(63세, 서면)을 선정했다.

이번에 명예군수로 선정된 최채민 이사장은 남해군의회 의장을 역임했고, 남해조선산단 남해이사장을 맡아 오면서 남해조선산업단지 추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1일 명예군수제' 시행에 앞서 19일 오전 8시 군수실에서 1일 명예군수 위촉장을 수여했고, 간부회의를 직접 참관했다.

이날 최채민 1일 명예군수는 위촉장을 수여받고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서도 남해 조선산업단지가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신데 감사드린다"면서 "부자남해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올해 안에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1일 하루 동안 시행되는 1일 명예 군수제는 오전 9시 출근과 함께 군수실에서 현안사항에 브리핑을 받게 되며, 군청 실과를 순회하면서 결재와 함께 현안사업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듣게 된다.

특히, 남해조선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현장을 직접 방문, 토지보상 문제 등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대화의 시간도 갖게 된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해부터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주민 여론수렴을 위해 한달에 한번씩 명예군수를 선정해 하루 동안 군수직을 수행토록 하는 1일 명예군수제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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