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주식회사 화인베스틸(회장 장인화)과 15일 오후 3시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제강 및 형강 제품 생산공장 설립 관련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창녕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창녕군과 (주)화인베스틸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민선4기 동안 400여개의 유치목표를 세우고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돌입했다. 국내외의 장기적인 경제 불황에도 지난해 53개 업체 1,399억원의 투자유치를 한데 이어 올해 초부터 제강업 분야 국내 굴지의 기업인 ㈜화인베스틸의 1,2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체결식에서 ㈜화인베스틸은 창녕군 창녕읍 하리 일원 부지면적 287,794㎡ 규모에 금년 600억원 투자를 시작으로 2010년까지 1,200억원의 대규모 제강 및 형강 설비 투자가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화인베스틸은 부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동일철강㈜의 계열회사로서 40여년간 제강 분야의 축적된 노하우로 철강업을 선도하고 있다. 회사는 미래성장산업 진출과 철강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새로운 법인 설립으로 창녕에서 제2의 전성기를 펼칠 새로운 출발을 했다.
군은 투자가 완료되어 공장이 가동되면 600여명의 고용창출은 물론 협력업체의 투자가 이어져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중부내륙의 거점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군수는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인사말을 통해 “기업유치가 활발해지면서 산업단지 조성 추진 등 인프라 구축과 인구증가의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기업의 유치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원하는 맞춤기술 인력양성과 공장 설립 인허가 등 각종 행정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