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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옹촌 딸기 수출단지 조성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1-14 00: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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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억원 투자, 딸기 주산지 만든다
하동군이 해외시장 진출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하옹촌 딸기 수출단지를 적극 조성한다.

군은 이를 위해 사업비 40억 1800만원을 투자해 2006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5개 단위사업으로 옥종면 횡천면, 적량면 등 3개소에 딸기 주산지를 만든다.

중점 추진되는 사업으로는 로열티 대응을 위해 국내육성 우량품종인 매향과 설향을(30,000주) 확대 보급하고 면적도 30㏊에서 80㏊로 늘려 나간다.
 
생산시설 현대화를 위해 올해는 국비 3억 5000만원, 도비 1억 7800만원, 군비 8억 9200만원, 자부담 9억 900만원 등 모두 23억 29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방제시설 200동, 자동개폐장치 100동을 시설하고 품질 균일화를 위한 공동선별장 노후시설 2곳에 대한 보완과 우량묘주 생산확대를 위한 육묘시설 35개소도 보급한다.

2010년 까지는 개인시설 80농가의 15㏊에 대한 면적과 또 공동시설은 3동에 3,000㎡에 대한 우량묘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공동선별장도 9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생력화, 상품성제고를 위해 올해 계획한 고설(침대)딸기 4㏊에 대한 재배시설을 2010년까지 는 30농가가 10㏊로 면적을 늘려 단지를 육성한다.

이와 함께 명품딸기 생산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전문기술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선진지 견학과 컨설팅 계획도 세워 놓고 있다.

또 딸기의 국내가격 상승으로 인해 해외시장 수출 참여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수출참여 농가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 돼야 한다.

하옹촌 딸기는 하동군 전체 454 농가가 210㏊에서 8190톤을 생산해 년간 소득액 280억원을 올려 농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하동농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딸기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소득 주작목으로 대외적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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