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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 포항 방문"
방기배 기자
등록 2009-01-13 00: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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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과 12일 이틀 일정, 11일 저녁 6시 시청방문...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가 11일 저녁 6시 포항시청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
주한 미국대사 포항방문
스티븐스 대사는 “포항을 찾은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서울에서 볼 수 없는 실물경제를 보기 위해서다.”며 “포항이 실물경제를 보는 데는 아주 적합한 도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승호 시장은 “포항시가 올해로 시승격 60년이 됐다.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하고 있다.”며 “올해 영일만항이 개항하고 이미 경제자유구역, 자유무역지역이 지정됐으며 대일부품소재단지 조건부 지정을 받아 환동해 물류중심도시로 부상하는 기반을 닦았다.”고 말했다.
스틴븐스대사 70년대에 처음 포항을 찾았고 80년대 부산에 근무할 몇 번 찾은 적이 있다.
20년만에 다시 포항을 찾았는데 길을 잃어서 조금 늦었다. 그러나 길을 잃은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포항의 발전된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포항시청만 해도 세계적인으로 이렇게 인상적인 시청을 별로 본 적이 없다. 아주 좋다
포항을 찾은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서울에서 볼 수 없는 실물경제를 보기 위해서다.
포항이 실물경제를 보는 데는 아주 적합한 도시라고 생각한다.
경제위기를 풀기위해서는 엔지니어와 과학기술이 경제에 포함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포항의 첨단과학기술에 한국경제문제의 해법이 있을 것으로 본다.
포항시장과 함께 (경제위기)의 도전과제를 풀 수 있지 있나 생각한다.
차로 이동 도중 포스텍 교수진이 미국에서 학위를 받은 분이 많은 걸 보고 기뻤다. 포항과 미국이 아주 가깝게 느껴진다.
박승호시장 포항시가 올해로 시승격 60년이 됐다.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하고 있다.
올해 영일만항이 개항하고 이미 경제자유구역, 자유무역지역이 지정됐으며 대일부품소재단지 조건부 지정을 받아 환동해 물류중심도시로 부상하는 기반을 닦았다.
-포항은 특히 첨단과학인프라가 대한민국 어느도시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우수하다. 포스텍과 포항지능로봇연구소, 나노집적센터등 엄청나게 많은 연구시설과 인력이 있다.
이를토대로 세계적인 철강도시에서 첨단과학도시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글로벌경제위기 때문에 포항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고 또 앞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 것처럼 포항은 여러 가지 준비가 돼 있고 최근에는 융합기술선도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외국의 많은 도시들이 포항과 교류하려는데는 이같은 이유가 있다.
-미국과의 인연은 2006년 시장 당선자 시절에 아칸소에 가서 아칸소주명예대사를 받은 적이 있고 우리 포항시가 미국의 롱비치와 피츠버그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이후 시정 홍보동영상 시청 이조한정식 만찬 11일과 12일 이틀 일정으로 포항을 방문한 스티븐스 대사는 12일에는 오천읍의 미 해병대 무적캠프 방문하고 이어 포스코 산업시찰에 나서 포스코에서 오찬을 갖고 오후에는 포스텍을 둘러볼 예정이다.
스티븐스 대사는 지난해 9월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으며, 한국평화봉사단으로 1975년부터 1979년까지 충남 예산중학교에서 영어교사활동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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