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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삼동면 물건마을 자연생태 우수마을 재지정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1-12 08: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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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전국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시범마을인 남해군 삼동면 물건마을이 환경부로부터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재지정 받았다.

지난 2003년 2월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신규 지정된 후 이번에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재지정된 삼동면 물건마을은 국가어항인 물건항과 천연기념물 제150호인 물건방조어부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마을로 백로, 제갈매기가 서식하고 있고 곰솔군락, 상수리 나무, 대나무림 등이 많이 분포되는 등 생태 자원을 잘 보존되어 있는 생태 우수마을이다.
 
또한, 지난 2006년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시범마을로 선정된 이후 활발한 주민 자치활동과 함께 폐건축물 철거와 정비, 지붕개량 사업과 재활용품 수집 등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자연생태우수마을 지정은 광역자치단체의 1차 심사를 거쳐 국가지정 생태마을심사위원회(학계, 문화계, 언론계인사 11명으로 구성)의 서류심사 및 유역(지방)환경청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고, 지정기간은 올해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앞으로 자연생태 우수마을인 물건마을은 환경부와 지방청 홈페이지 게재, 우수마을에 대한 탐방 기행문 기고 등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한다.

또한 생태마을 현황 등에 대한 정보는 지자체 및 한국관광공사 등에 제공하여 생태우수마을을 자연생태체험이 가능한 녹색관광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자연생태우수마을 지정제도는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조성되었거나, 훼손된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복원한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홍보함으로써 지역주민 스스로 환경을 보전·관리하고 전 국민적인 자연보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것으로서 지난 2001년 처음 시작한 이래 2007년까지 총 96개 지역을 지정한 바 있으며,

이번에 16개 지역을 신규로 지정하고 14개 지역을 재지정해 모두 107개 지역이 지정·운영되는데 삼동면 물건마을은 제주도 서귀포시 예래마을과 함께 이번에 자연생태마을로 재지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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