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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나비생태공원 나비전문사육 참여 농업인 적극 지원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1-09 13: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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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세대 선정 흡입식물 종자대 및 비닐하우스 설치 지원
 
지난해 10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가 보물섬 남해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완전히 자리매김한 남해군 삼동면 내산 '나비생태공원'이 나비전문 사육 농업인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키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06년 10월 개장이후 꾸준히 관람객이 늘고 있는 나비생태공원을 세계 초일류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타 지역과 차별화된 나비 전문사육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우선 15세대의 나비전문 사육 농업인을 선정해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나비 생태관에서 모두 5회에 걸쳐 나비전문 사육 기술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참여 농업인에게는 비닐 하우스 설치와 흡입 식물 파종대 지원과 함께 나비 사육에 대한 정기적인 기술 지도를 하게 된다.

또한, 나비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유채꽃 단지를 활용한 나비 방사 프로그램에도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6년 10월 24일 개장이후 2007년에는 5만 8천여명이 다녀갔고, 지난해에는 10만 여명이 다녀가는 등 꾸준히 관람객들이 늘고 있다.

이는 나비 모양을 본뜬 거대한 조형물의 나비 생태관과 나비 온실, 체험학습장 등으로 꾸며진 나비생태공원이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나비생태관은 알과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아름다운 나비로 태어나는 과정과 나비의 구조, 특징, 그리고 한국과 외국의 나비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으며, 나비온실은 인공 폭포와 연못, 야자수 등 2000여 그루의 식물이 나비와 어우러져 나비의 흡밀 모습과 구애 비행, 나비의 알과 애벌레, 번데기 등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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