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예산 조기집행 비상체제 돌입
  • 류춘봉 기자
  • 등록 2009-01-09 00:11:17
기사수정
  • 상반기 중 사업 90%이상 발주 사업비 60%이상 집행
 
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경기침체로 인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예산 조기집행 추진반을 구성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반은 세계적인 금융위기 및 경기하락으로 어느때 보다 어려운 한 해가 될것으로 전망되어 올해 계획된 주요 건설사업 연구개발비 용역비 등의 조기집행을 위해 사업비 배정 및 총괄반 자금지원반 자금집행반 사업추진반 등 4개반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올해 달서구의 건설사업 및 연구개발비 등 사업비 규모는 모두 343억원 정도이며 이중 상반기중에 234억원 정도를 조기집행 할 계획이며 특히 성당 ․ 본리권 도서관 건립 도로 및 하수도 공사 등 45건 190억원에 대해서는 조기집행을 위해 특별관리 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비의 조기집행을 위해 긴급 입찰제도를 적극 활용하며 입찰공고 기한을 현행 7일 이상에서 5일 이상으로 단축하고 사업완료 후 공사대금은 최대한 당겨서 지급할 예정이다.

그리고 현재 각 부서에서 집행하는 일상적인 경비는 회계팀을 거치지 않고 부서에서 직접 집행하여 단계를 축소하며 공사비 등 사업비도 해당 부서에서 집행 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완료되는 오는 2월 이후에는 해당부서에서 집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투자사업의 예산은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상반기에 전액을 배정하며 민간단체지원금 ․ 보조금 ․ 이전경비등은 3월까지 모두 배정할 예정이다.

배봉호 달서구청 기획조정실장은 자금시장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기관에서 솔선수범 하여 상반기중 모든 사업의 90%이상을 조기 발주할 계획이며 조기집행의 장애요인은 즉시 제도개선하는 등 침체된 경기 부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