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힘찬 도약을 일구어 냈던 하동군이 경제자유구역개발 현장에서 새해 시무식을 갖고 2020년 인구 20만의 신도시를 만드는 든든한 주춧돌을 놓겠다며 6대 역점시책을 발표했다.
첫째「꿈을 현실로 뉴-하동 성장동력」을 구축
경제자유구역 개발의 행정적인 절차를 올 2월까지 마무리하고 우리나라 최대 고부가가치 조선단지가 될 갈사만 개발의 첫 삽을 뜬다.
대송산업단지의 실시계획 승인으로 부지조성을 시작하고 두우배후단지 부지보상과사업자 모집을 통해 개발을 진행하고 진입도로 3호선 공사 계속 추진과 1호선 착공에 이어 4호선 실시설계 등 기반시설 조성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또 장기종합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지역균형개발을 도모하고 농어촌 정주권을 개발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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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여유와 문화, 독특함이 있는 휴양밸리」조성
천혜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누구나 즐기고 쉬어갈 수 있는 치유 휴양밸리를 만들고 이병주 하동국제문학제와 토지문학제의 위상을 높여 대한민국 문학체험 1번지로 나아가는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정기룡 장군, 서산대사 현창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하동문화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지리산권 등 3개권역 관광개발도 여수엑스포 이전에 마무리 할 계획을 세울 계획이다.
특히,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야생차 문화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하는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북천 꽃단지 행사의 경쟁력을 더 높이는 등 색깔이 있는 사계절 축제를 통해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전략적으로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셋째,「건강․사랑․나눔의 행복하동」실현
서민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고 당장 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올해 예산 90%를 상반기에 발주하고 70%를 조기 집행하는데 총력전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정과 사랑, 나눔이 있는 행복한 하동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계층 중심으로 질 높은 복지 서비스 제공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여성이 행복한 하동, 장애인의 생활안정, 다문화가정 지원에도 성심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새청사로 이전한 보건소는 정성껏 보살피고 설명 잘하는 친절한 기관으로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감동어린 서비스를 적극 펼쳐 나간다.
넷째,「천부농 만부촌 친환경 생명농업」육성
농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농업희망 프로젝트는,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내실있는 농업인 대학운영과 컨설팅을 통해 생산성 향상, 고급인력 육성, 해외시장 개척 등 3대 전략을 펼친다.
또 농․특산물의 친환경 고품질화를 위해 하동녹차 품질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어장 시설개선과 재첩 명품보존으로 풍요로운 어촌을 만들 계획이다.
다섯째,「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푸른쉼터」조성
산․강․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물길, 꽃길의 고장답게 1읍면 1마을 특화꽃밭을 조성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연출하고 섬진강 환경보전 범군민적 협의체를 구성해 환경감시센터를 운영하고 하동호 수변생태공원과 옥종 생태 복합단지를 조성해 앞서가는 친환경 군정기반도 만든다.
여섯째「주민중심 가치창조 시스템 행정」구현
경기불황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고통 받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현장의 불편함을 찾아 해결하고 군민이 참여하는 열린토론회를 정례화하여 생산성 있는 군민중심의 행정조직을 만들계획이다.
새로운 역사를 다짐하는 군민의 날을 준비하고 군민을 최상으로 모시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도 지속 추진한다. 또 전국 최초로 무방문 복합민원 처리제를 시행하고 하동군에서 전 시군에 파급된 민원처리기간 1/2단축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군민자치대학을 지속 운영해 희망하는 누구에게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도시의 기반을 구축해, 21세기 희망을 여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한편, 군의 지난해 거둔 성과는, 갈사만 공유수면 317만 4천㎡를 기본계획 반영, 국도 2호, 국도 19호선의 확․포장 사업비 237억원과 경전선 복선화 사업비 1000억원을 확보, 선블루리조트 개발, 노량 국가어항 지정 등 여수 엑스포 관련 사업들을 모두 반영해 개발에 불을 당겼다.
돌풍을 일으킨 북천 꽃단지 행사 성공, 천부농․만부촌 희망프로젝트 추진 기반구축, 야생차 문화축제 대한민국 최우수축제 선정, 국민권익위원회회 주관 청렴도 평가, 경남도 1위와 전국 4위를 차지하는 영예도 안았다.
특히 국가생산성 대상,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 등 국․도정 평가에서 무려 61개의 큰 상과 106억원의 상사업비를 따내 최고의 경쟁력을 과시했다.
조유행 군수는“이벅찬 감동과 보람, 기쁨을 50만 내외 군민과 함께 나누겠다며『경제자유구역 개발, 희망의 땅을 기회의 도시로』를 기치로 출발한 지난 한해는 명운을 걸고 하동의 역사를 새로 바꾼 한해였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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