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지난 30일 여성결혼자이민자 및 가족 50명을 참석시켜‘2008 우리문화 골든벨을 울려라’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의 한국사회 조기정착 및 적응력 향상을 위한 한글 및 문화교실을 한해 동안 착실히 다닌 학습자들의 작품과 사진을 전시하고 그동안 배웠던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우리문화 골든벨을 울려라 골든벨을 울려라에 상품으로는 평소 다문화 가정에 꼭 필요로 하는 김치냉장고, 전자레인지, 보온물통 등 푸짐한 상품이 전달됐다.
군은 한글교실을 주 2회 2시간씩 결혼여성이민자가 우리말을 읽고 쓰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운영해 왔고 외국여성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한글의 다양한 표현을 배웠다.
또 여성결혼이민자가 우리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친정어머니 결연, 사랑방모임, 어머니와의 나들이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여성결혼이민자 부부캠프를 통해 부부간의 돈독한 사랑을 확인하고 앞으로 서로 다른 문화를 잘 이해하며 아끼고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여러 가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군민들이 다문화가정을 이해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됐다.
군 관계자는“다문화가정을 위해 좀더 내실 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상생하는 방법을 모색해 행복하고 평등한 다문화 가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