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자매도시 나주 남해에 김해의 책 완득이 100권씩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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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중․고등학교를 누볐던 김해의 책 완득이가 자매도시인 전라남도 나주시와 경상남도 남해군으로 활동범위를 넓힌다. 7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 독서릴레이에 사용된 완득이 400여권 중 나주시립도서관에 100권 남해군청에 20권 남해도서관에 100권을 12월30일 택배로 전달하여 나주와 남해의 도서관과 학교에서 새로운 독자를 만나게 된다. 도시와 도시 사이 독서릴레이가 펼쳐지는 셈이다.
한책 한도시(One Book One City)운동의 일환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은 김해의 책 사업은 가족 인간다움의 근원 을 주제로 완득이를 선정해 전체 시민들이 책을 읽고 토론하는 소통의 장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가 활성화 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지난 5월 16일 김해의 책으로 선정된 완득이는 작가와의 만남 북콘서트를 통해 김해시민과 친숙한 도서가 됐다. 특히 청소년 독서릴레이 운동에는 관내 10개 중․고등학교에서 5,0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독서토론 독서퀴즈 소설 속 한 장면 재연해 보기 등장인물 캐릭터 그리기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또한 10월 22일에 열린 독서발표대회에서는 그동안 김해의 책에 대한 시민들의 열정이 표출되는 자리로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에 대한 개인독후감 시상과 함께 단체독서활동사례의 시상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책을 멀리했던 청소년과 학부모는 물론 전 시민을 아울렀던 완득이가 자매도시에서도 그 역할을 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도서를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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