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부 공무원수당 일부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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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최근 세계금융 위기 여파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내년 1월부터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간부공무원 수당 일부를 현금 대신 재래(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시는 간부공무원에게 매월 수당 지급시 3만 8천여 원을 공제해 4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교환해 지급할 방침이어서 재래(전통)시장의 활성화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불황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 가운데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역 영세상인을 돕고 침체된 재래(전통)시장을 되살리고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간부공무원부터 먼저 솔선수범 참여하게 된 것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 부서에서 지급되는 표창 등 시상금 지급 시 50%, 각종 위원회 등 회의수당 시 20%, 각종 행사(문화, 체육행사 행운권) 등 인센티브 제공 시 재래(전통)시장 상품권 사용을 권장해 나가기로 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내년 1월 공무원노조 단체협상을 통해 5급 이하 전 직원에게도 수당지급 시 2만원을 재래(전통)시장 상품권으로 6개월간 지급할 예정인데 침체한 서민경제 활성화에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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