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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천지하철 부평구청역에서 70대 치매노인이 생활을 비관해 자살을 기도했는데, 역무원이 위험을 무릅쓰고 사고를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오전 9시 23분경 70대 남자가 갑자기 선로로 뛰어들어 전동차가 들어오는 방향을 향해 뛰어가는 장면을 목격한 인천지하철 역무원(조봉호 부역장)이 선로에 내려가 진입하는 전동차를 멈추게 하고 자살을 기도한 노인의 목숨을 건졌다.
조부역장은 "당시에는 노인을 빨리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위험하다는 것도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임모 노인은(74세) 병원에서 치료을 받고 귀가 후 끝내 자택에서 자살한 것으로 밝혀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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