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의장 문을주)가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내년 의원들의 해외연수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어려운 계층을 위해 사용하기로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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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합천군의회는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수남)를 개최하고 내년 의원 해외연수비 2120만원을 전액 삭감하여 기초수급자를 제외한 사실상 생계곤란자 지원을 위해 사용하기로 합의하였으며 16일과 17일 이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및 18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예산안이 확정될 예정이다.
박수남 운영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로 의원들이 자진하여 해외연수예산을 삭감하고 사실상 생계곤란자에 대한 예산으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며 불요불급한 예산을 발굴하고 예산낭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지역민과 함께 하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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