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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08년 대구 3030기업 20개사 지정
  • 편집국
  • 등록 2008-12-10 08: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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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사 대구소재 창업 30년 경과 현재 고용 30인 이상인 제조업체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주식회사화랑고무(대표이사 최봉인) 등 20개사를 2008년 대구 3030기업으로 지정했다.

대구 3030기업은 지역에서 창립하여 30년이 경과하고 현재 종사원이 30인 이상인 제조업체에 대하여 향토기업으로 예우하기 위하여 시행되는 제도로 지난해에 68개사를 최초로 지정된데 이어 올해에 20개사가 추가로 지정됐다.

일찍이 대구에 뿌리를 내리고 모범적인 기업 활동으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향토기업을 발굴‧예우하는 기업인 예우시책인 대구 3030기업 지정은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

지난해 디엠씨주식회사 등 68개사를 대구 3030기업으로 지정한바 있으며 금년에는 지난 11월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신청을 접수받아 대구광역시 기업활동지원위원회(위원장 행정부시장)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20개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대구 3030기업 중 가장 오래된 기업은 1950년 창업한 주식회사화랑고무(대표이사 최봉인)이며 50대 이상 세대들의 학창시절 으뜸 학용품인 고무지우개를 생산하는 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삼화간장으로 주부들에게 잘 알려진 삼화식품(주)(대표이사 양승재, 1953년 창업) 시민들에게 보국전기장판으로 널리 알려진 (주)보국전자(대표이사 이완수) 여성의류브랜드 깜으로 유명한 (주)대경물산(대표이사 김두철)도 이번에 대구 3030기업으로 지정을 받아 향토기업의 예우를 받게 됐다.

대구시는 이번에 지정된 대구 3030기업에 대해서는 2010년 말까지 지방세법에 의한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 유예 해외시장 개척 및 시책사업 우선 참여 한국은행 총액 한도대출자금(C2자금)등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대구 3030기업에 대해서는 오는 11일 대구상공회의소 주관으로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되는 2008 대구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구시장과 대구상공회의소회장 공동명의로 지정패를 전달한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여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기업들인 1,000억클럽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대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에서 묵묵히 기업 활동을 해온 지역 기업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친 기업 정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고 범시민적 기업사랑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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