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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와 현대자동차가 출산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울산시와 현대자동차는 26일 오전 10시 3층 상황실에서 박맹우 시장, 현대자동차울산공장 윤여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지원시책의 일환으로 출산가정에서 현대차 구입시 할인혜택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출산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해각서 내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오는 12월말까지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임신 및 출산한 가구에 대해 현대자동차 구입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지원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지원내용은 첫째아 임신 및 출산가구는 10만원, 둘째아는 30만원, 셋째아 이상은 50만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출산시는 주민등록등본 1부, 임신시는 주민등록등본과 의사진단서 각 1부를 자동차 구입시 제출하면 된다.
또 양기관은 이번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며, 출산장려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 추진키로 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사업을 위해 620대에 3억3300만원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대자동차 직원을 출산홍보 도우미로 활용하고, 현대자동차를 출산친화기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번 행사의 효과와 반응이 좋을 경우 확대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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