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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산림공무원 대표단" 사방기념공원 방문
  • 방기배 기자
  • 등록 2008-11-24 23: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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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일지구특수사방사업을 배우기 위하여 사방기념공원에...
동해안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포항시 흥해읍 사방기념공원이 국제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과거 한국의 황폐한 산림을 성공리에 복구녹화하므로 FAO(국제식량기구)의 녹화성공국으로 인정받는데 초석이 된 영일지구특수사방사업을 배우기 위하여 사방기념공원에는 많은 국내․외 임업관계자들이 찾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미얀마 임업부 우툰툰 건조지역국장 일행이 사방기념공원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우툰툰 단장 일행은 지난 20일 내한하여 임업전반에 대한 양국간의 협력관계을 위하여 21일 제5차 한국과 미얀마간 임업협력회의를 갖고 다음날 22일 세계 유일의 이곳 사방기념공원을 찾게 된 것이다.
 
사방기념공원에 방문하여 한국사방역사기념관에 전시한 각종 전시물과 유물, 영상을 관람하고, 야외 전시된 각종 사방사업별 공종기술을 세심히 살폈다.

특히 과거 1970년대 풀 한포기 자라지 않았던 영일지구 황폐지복구에 대하여 남여, 노소 할 것 없이 지역주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당시 모습 그대로 촬영한 영상을 보고 감탄사를 쏟아냈다.

우툰툰 단장의 말에 의하면 현재 미얀마에는 약 170개소 4,000ha에 달하는 황폐지가 있으며, 이를 복구하는데 기술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사방기념공원 방문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었다며 만족해 했다.

또한 야외 전시된 당시 사방사업에 참여된 사람, 황소, 달구지, 차량, 급경사지에 생명의 밧줄을 메고 곡갱이로 흙을 파는 장면들을 실물크기로 디오라마(Diorama)해놓은 광경을 보고 감탄과 찬사를 보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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