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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제결혼이주여성 시청사 방문
  • 이재열 기자
  • 등록 2007-04-23 19: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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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시청사와 양동민속마을 나들이
경북 포항시 여성문화회관(관장 이계영)은 4월 23일 오전 11시 우리지역에 결혼하여 살고 있는 이주여성들이 포항시민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주여성 및 그 가족과 함께 시청과 양동민속마을을 방문 했다.

이날 이주여성들은 새로 지은 포항시 신청사와 의회청사를 들러보고, 문화복지동 공연장에서 포항시 현황과 꿈과 희망의 도시, 글로벌 포항 홍보영상물을 관람하여 포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는 기회를 가졌으며, 행정청사의 현대화된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민원인과 인사를 나누며 다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연오랑세오녀상에서 기념촬영을 한 후 양동민속마을로 향했다. 마을전체가 문화재로 지정되어있는 양동민속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가옥 등을 둘러보며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문화회관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겪고 있는 언어소통의 미흡과 문화적 차이 등의 문제점을 해결해 이들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돕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제결혼 이주여성을 위한 사회적응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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