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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총회 우포늪 색다른 홍보 전도사 눈길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11-04 17: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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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어면 이장단 조선시대 전통복장으로 우포늪 홍보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공식 방문지인 우포늪 생태관 주변에서 유어면 이장단 회원과 공무원들의 색다른 우포늪 홍보 전도사 역활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람사르총회 공식습지 투어코스인 우포 생태전시관 주변에는 몽골텐트 등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전통다도 시음회, 떡메치기, 짚풀공예 등 우리 고유의 전통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되었다.

창녕군(군수 김충식)에서는 람사르총회 기간인 지난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탐방객이직접 참여하면서 재미있게 환경과 습지 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특히 유어면 이장단(단장:양봉석,61세)은 19명의 이장이 참여하여 조선시대 전통의상인 핫바지 저고리와 두루마기를 입고 중갓, 상투머리, 탕관을 쓰고 우포늪을 홍보하여 국내관광객과 외국인에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홍보부스에는 람사르 총회 공식 기념품으로 따오기 접시와 가시연 화병 원앙 다기세트 물고기와 개구리․논고둥.물방개 등 우포늪에 식생하는 동.식물을 형상화한 도자기를 판매하므로써 관람객의 눈길이 집중되었다.

특히 람사르총회를 기념하는 ‘태극문양 손수건’과‘가시연꽃 따오기 손수건’을 비롯‘우포조롱박 차거름망’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이는 동시에 친환경 쌀겨농법으로 재배된‘태고의 신비 우포 따오기 쌀’과‘창녕 양파고추장, 우포 논고둥 무침’등 먹거리에도 관람객의 시선을 멈추게 했다.

외국 방문객에게는 옛날 재래시장의 뻥튀기를 재현하여 유어면에서 생산된 청정농산물인 알밤. 은행. 검정콩. 옥수수 튀김’등 간식거리도 판매되어 색다른 볼거리로 각광을 받았다.

우포늪이 소재한 손흥태(48)유어면장은“우리 고유의 전통의상과 재래식 뻥튀기 등은 외국인과 어린이에게 호기심을 제공하고”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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